27 여자 독신주의자
20
부모님의 이혼
친구와의 동거
여러가지들의 첫경험
21-24
부모님용돈100+bar알바200 한달수입300
모아둔 돈 하나없이 지출역시300
25-27
엄마와 살면서 백수생활
주변사람들 자식자랑에 한없이 작아지는 부모님
내세울거라곤 말로만 '~해줄게'하는 내자신
집에서 놀거면 차라리 결혼해서 주부라도 되라는 엄마
강한 개인주의에 결혼이란건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히는 나
28-35
아내가,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예쁠 수 있는 마지노선
36이 되면 아무리 나 자신이 당당해져도
주위의 시선에 주눅이 들 것만 같아 무섭다
될 수 있다면
35살까지 여자로서 예쁘게 살다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