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민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조국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우리 국민이 있어서 든든하기도 하면서 함께하지 못하는 마음에 가슴이 시리고 부끄럽습니다. 우리 국민들만큼 기운차고 멋있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루에 몇번이나 울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먼 한켠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이곳 중동에서의 동포들 또한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저의 목소리, 마음 또한 해외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또 다른, 올바른 사회로 가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