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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4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13 00:19:18
당신은 이 글을 보지 못하겠지만 아무데도 말할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이야기 하면 좀 괜찮아 질까, 답답한 내 맘이.
당신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더라
가물가물하네
나 요즘 정말 조용히 잘 살아가고 있어
당신생각 안하려고 딴짓도 많이하고 잡생각도 많이하고 열심히 운동해
근데
이런 새벽이면 어김없이 당신생각만 난다.
밥 잘 챙겨먹지?
보고싶어
나 당신한테 할말있었는데.
당신한테 안겨있던 순간마다 목까지 넘어왔었던 사랑한다는 말
당신한테 끝까지 못해줬는데
우리 끝난거 아니잖아. 시간을 두고 있는 것일뿐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있어야되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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