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난하심
열심히는 사심... 나도 암
말썽 하나 안부리고 모든거 포기하고 공부만함
사교육 그딴거 안받음... 사교육 받았으면 아마 연고대 갈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만 함
시행착오 겪으면서 혼자 공부해서 좋은대학 감
등록금 내가 벌어서 냄
생활비 내가 벌어서 씀
앞으로도 그래야 함
그래도 내가 과외하고 학원강의해서 돈 벌어서 쓰겠다는데
옷좀 사면 그만 사날리라고 하고
뭐좀 하면 그만하라고 하고
돈도 안대주면서
돈이나 주고 좀 말을 하지 아 진짜 언제까지 이런걸로 티격태격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