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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듣다가 갑자기 멘붕~
게시물ID : music_78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하는자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7 21:51:49

교수님이 

"사랑해의 반댓말이 뭔지 아세요?"
......
"사랑했어요래요~"

이런 얘기를 하던 중이었어요. 그냥 반댓말 물어보시니까

'사랑해 해랑사?ㅋㅋ'

이렇게 생각해 보고 있는데 너무 익숙한거죠. 그래서

'해랑사 해랑사......해랑ㅅ해랑ㅅ해랑사'

이러다가 깨달은게 바로!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시나위의 '해랑사'였던거죠!!!

그 동안에는 그냥 절이름인 줄 알았거든요.

신기하지 않아요? 대부분 모르셨죠? 어떻게 눈치도 못챘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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