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아마 여기서 최소 4~5년은 지내지 싶은데 벽지가... 벽지가....
꽃... 그그.... 오래된 모텔에 가면 있는 꽃무늬 벽지....
남자 자취방에!!!!!!!!!!
그래서 벽지를 좀 어떻게 하고 싶은데 이게 자취방이라서 제가 마음대로 벽지를 막 바꾸기는 좀 그래서
제가 혹시나 방을 빼게될 경우 처리하기 쉽도록 하려고 시트지를 붙이려고 하는데요
시트지를 벽지 위에 붙이게되면 접착력이 떨어진다거나 붕 뜬다거나 하지 않나요?
혹시나 시트지가 아니더라도 벽지를 좀 바꿀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