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군이 구조지원 제의 거부 당한게 이슈와 안되고 있는데
게시물ID : sewol_5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澎魚
추천 : 9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9 11:59:14
[기사 보강 : 17일 오후 7시 30분]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미 해군의 구조 요청을 묵살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9시경 미 해군 본험 리차드호가 세월호 조난 소식을 듣고 MH-60헬기 2대를 사고해역으로 내보냈지만 구조에 참여하지 못하고 돌려보내졌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이용자 'France*******' 등은 '정말 의문입니다... 현장을 지휘하던 한국 책임자가 대기하라고 하며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사람을 구조하겠다고 출동한 헬기를 왜 막았는지 정부의 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성조기>지 보도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는 사실일까. 누리꾼들이 근거로 제시한 미 해군 발표와 미 국방성 매체인 <성조기>를 살펴봤다.


미국 해군이 16일 오전 9시 28분(미국 현지시각)에 발표한 사항에 따르면(문서번호: NNS140416-02), 세월호 침몰 사고 사항을 전달 받은 미국 해군은 본험 리차드 함에 있는 구조헬기를 즉각 파견했다. 하지만 한국 측이 '조치의 효율성'을 이유로 한국측 현장 지휘자의 요청을 기다리며 초동 구조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기했다고 밝혔다(관련 사이트: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80394). 


또, 미 국방성 발행  매체인 <성조기(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즈)>지는 주한 미해군 대변인 에이브레험슨 대위의 발표를 인용해 여러 개의 구조보트를 실은 두대의  MH-60 헬기를 즉각적으로 파견했지만 되돌아 왔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해군 장교는 "미 해군이 지원 협조 요청 전 상황 전개를 보기 위해 기다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stripes.com/news/navy/uss-bonhomme-richard-heading-to-capsized-south-korea-ferry-1.278157)


미국 해군 문서와 <성조기>지 보도에 따르면 효율적으로 구조를 하기 위해 대기했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17일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사고 당일 한국 해군은 인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미 '본험 리차드'함에게 오전 11시경 구조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미 '본험 리차드'함은 오전 11시 58분경 우선적으로 MH-60 헬기 2대를 사고 해역으로 출동시켜 탐색·구조 현장에 도착하였다"며 "그러나 당시 사고현장에는 이미 사고선박(세월호)의 선체가 대부분 침몰한 상태에서 한국 공군 C-130 항공기를 비롯한 다수의 구조 헬기가 집중 운용되고 있어, 한국 해군은 원활한 구조작전을 위해 출동한 미 헬기를 '본험 리차드'함으로 복귀시켜 추가 요청에 대기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 해군은 우리나라 해군·해경과 공조해 본험 리차드 함을 파견,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1814

=================================================================

 

위에 성조지 원문 보면 100해리(nautical miles) 또는 115mile 떨어진 서해상에서 지원해주겠다고 통보했는데 해군 씹새끼들이 필요없다고 그랬다지?

 

100해리(nautical miles)를 km로 환산해보니 185km더군

 

시속 500km MV-22 오스프리와 시속 297km MH-60 다수를 보유하고 있더군

 

두 기종 다 20~30분 내외면 도착해 구조활동 펼치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에서는 왜 사양을 했을까?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헬기 도착한 시간이 09시 40분 이후라고 하더군

 

저 기사 작성하고 검토 받고 올리는 시간이 있으니 09:28분에 기사를 올렸으면 준비 시간 20여분 잡고 09시에 구조지원 제의를 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헬기 보다는 더 빨리 도착해 최소 50여명은 더 구했을거 같은데 도대체 거부한 이유가 뭐냐?

 

C-130 수송기로 뭘한다고 저런 개드립을 쳤는지 이해가 안간다

 

뭔 각본을 짠것도 아니고 합심한듯 선장 부터 닭년까지 무능함에 극치를 보여주지?

 

진심 내막이 궁금하다

 

 

 

대략 요약하면

 

1. 서해상에서 훈련을 마치고 오키나와 부대로 복귀하고 있는 본험 리차드호에 추가적인 사고를 우려해 세월호 사고를 알림

 

2. 다수의 오스프리와 블랙호크 블랙호크 개량형 페이브호크 보유하고 있던 본험 리차드호 사고에 대한 구조 지원 제의

 

3. 국뻥부 개새끼들 거부

 

4. 04월 16일 09시 28분 미해군 사이트에 한국 해군이 지원제의 거절했다고 기사 올림

 

5. 11시에 지원해달라고 되려 요청

 

6. 2대의 페이브호크 도착하자 필요 없다고 돌려 보냄

 

완전 개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