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남자사랑입니다

방금 어머니랑  간단히 치맥먹는데 어머니의 갑작스런 

미션!   국카스텐 콘서트하면  같이한번  보러가잔건데

아마 예전 나가수때 좋게 보신거 같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낼모레 환갑 

저도 락쪽 콘서트나 그런덴 안가봐서 정확힌 모르지만

대충 분위기 예상은되는데. . .

제가 일단 나가수  이미지 생각  참으시라고  검색해보니 거울인가?


그거  들려드리면서  본래노래   분위기랑  어머니 생각이랑  틀릴수도 있다고  해도

마음을 안돌리시는데 . . .

머 젊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 

가도되려나  싶어도  행여나  제  예상범위  밖일까봐  질문글 올립니다

Ps.  국카스텐  콘서트를  한다면입니다  지금 안하는건 알고있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는건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