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약자냐 부터
꼰대가 어떻게 되어가냐는 둥 ㅋㅋㅋ
혹시 현실 생활은 잘 하시나요? 위선 뒤에 자신의 스트레스를 꽁꽁 여며놓고 변태적인 짓거리는 안하시구요?
박주민 의원이 지적한 부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 무관심 인 것 같아요." 라고 했던부분. 이부분이 정확한 지적입니다. 정말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해야할 말과 해야하지 않을 말을 구별하겠죠. 그리고 동시에, 사랑하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는 겁니다.
네 모순적인 말이죠? 생각해보세요. 오유 만 보더라도 쓸데없는데 오지랖쩌는 인간들 많은데 다 꼰대입니까?
개인의 존중을 바라시는 건가요 개인주의적 태도를 지향하시는건가요? 다 걱정하는 마음에 어른들이 그런말을 한다는 '동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 어르신 동기가 감성적이라 해서, 과정과 결과가 이성적으로 좋을 거라는 상상은 하시지 마시죠.' 라고 한다고 알아듣습니까?
당신들도 그런식으로 아무리 이성적이라 스스로 여기든 아니든 쓸데없는 눈살찌푸려지는 글 올린다고 바뀝니까?
정녕 바꾸고 싶다면, 본질적으로 접근하세요. 결국 당신들도 그다지 '무관심'함과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정말 당신들이 '관심'에서 비롯된 행동이라면, 상대의 과오에 대해서 해석하는 방법이 한방향만은 아닐텐데요.
막말로 저들이 법을 어겼습니까? 겁나 깐깐하시네
둘째로, 그런 방식이야말로 '역으로 가르치려드는 꼰대짓'인데요.
네 당신들 말대로 꼰대가 되어가는게 뭔지 보여주죠. 헌데 꼰대가 뭡니까? 상대방의 기분 상태 배려안하고 자기 멋대로 불편하게 만드는거 아닙니까?
요지는 결국 그거잖아요. 근데 당신들은 TV에서 5분-10분 떠드는 사람들의 일상을 대관절 얼마나 잘 아는건지 잘 아는척하는건지
함부로 말하시나요?
심연을 들여다보는 자는 동시에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했습니다.
타인을 지적하기전에 제발좀 '나', '우리', 부터 생각 좀하세요. 정말 수준낮은 게시글과 추천수보면서 아연실색이네.
정말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하는게,
자본주의의 맹점은 ' 과정'을 생략해버린다는 겁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건 모든 사안의 '결과'이지 '과정'이 아닙니다.
백화점가서 사는 옷에 '과정'따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 '과정'을 잘 보여준 방송이라고 생각했어요.
국민이 몰랐던 법안들도 많았고, 예능에서 대규모 인원과 의견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담았고, 때로는 법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의 답답한 사정을 말할 곳이없어서 말도해보고.
이런 공론의 장이 열려야 서로의 불신과 오해가 풀리는겁니다. 법안 얘기하는 자리에서 다른얘기좀 하면안되요?
그런거하라고 '예능'이라는 매체로 표현한거 겠죠.
'극단적인' 강박증과 히스테리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합니다. 아닌분들이 훨씬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