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올라갑니다 강조하고싶었음 ㅎ ㅎ
거제에서 어떻게가지 고민하고 갈까말까 고민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맞다는 마음에 어제 결정했어요
남편에게 대뜸 가고싶다했더니 더민주에서 가는 버스편을 알려주네요 ㅎㅎ
남편은 권리당원 저는 초보당원 그래서 문자가 없었나?ㅜㅜ
제 인생 첫 시위입니다 부끄럽게도 ㅎ
그래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ㄹ혜 순siri만 모르고있지만 저도 이 나라 국민이니까요
제 남편은 생업전선에 있어 마음만 같이 갑니다
어서 어둠이 물러나고 생계에 찌들어 못오는 이런 거지같은 상황없이 다같이 표현의 자유를 누릴 그 날이 왔으면 합니다
서울에 사는 동생에게 전화해서 퇴근하면 보자고했어요
거제라 촛불집회는 못하고 가겠지만 동생을 보내려고 꼭 오라고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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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날보다 더 일찍 일어난 내 몸뚱아리와 섹시한 나의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