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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사건과 이번 세월호 비교.
게시물ID : sewol_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리카빙산
추천 : 1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9 13:33:16
1.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인명재해
삼풍:붕괴위험에 대해 관련자를 소집해서 회의할 정도로 위기에 대한 파악과 그에 대한 행동을 할 시간 충분했음에도 불과하고
황금 만능주의 때문에 문제를 방치 결국 대참사로 발전 (물론 삼풍 임원직 사람들은 사장이 경영계속하라고 말했지만 위기를 감지하고
다튐,며느리는 몰라서 못피했지만,)
외신:건물이 안무너지고 5년을 버틴게 신기하다. 전형적인 개발도상국 사고,

이번 세월호
관련자들은 배 침몰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포기하고 빠른 탈출,선장이 제자리에 있으라고 했을때 그 명령을 거부하고
양심을 지킨 배 인원이 없었다(관련자, 위에 삼풍에서도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 시민들에게 경고해준 사람 전무 시키는데로 철수 시키라고 한 
층수 사람만 대비시킴)
배속에 학생들이 있지만 다 구했다는 오보에 하루 방치(여기서 이해안되는 점은 마지막까지 배에서 구조활동을 벌이신 분이있는데
그 분은 배속에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구해내지 못했다 자책 즉 걍 묻기만했어도 배에 아이들이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외신:걍 튀라했으면 살껄,왜 이런 사고가 생겼는지가 의문(요약)

2.통합안되는 정부부서.

삼풍: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 당시에도 관련 부서끼리 충돌해서 제대로된 구출 작전이 안이루어짐 
        민간 업체 정부 부서끼리 엉켜서 개판, 이런 일을 겪고 통합 부서를 만들었지만 세월호때 또 중구난방.

세월호: 컨트롤 타워 부재로 인해 정부의 발표 혼선, 구조활동 지지부진. 20년전과 달라진게 없다.

외신: 저색기들은 왜 맨날 저러냐;;;;; 걍 구했으면 된거잖아.(실재로 이런 선박 사고는 대처만 잘하면 대부분 생존가능,사례는 널리고 널렸다)

3.실종된 시민의식
삼풍: 백화점 부서진걸 틈타 자원봉사를 핑계 죽은 사람 물품이나 백화점 물품을 주서가는 사람들이 존재, 

세월호:악성리플,스미싱,이 기회에 이득 취할려는 장사치 기자 등등 
          속된말로 시체에 달려드는 승냥이나 독수리 까마귀 같은 단체 사람들이 우수수 등장,

4.개판인 안전 불감
삼풍:부실공사와 비리의 산요소. 이득을 위해서 원래 건설 용도와는 다르게 건축 그리고 건축 설계대로 안하고
건축비를 삥땅치기 위해 건물 자제를 설계도면과 다르게 건축

세월호 : 18년 노후선박을 개조후 안전 테스트 1차 실패 이유는 모르겠지만 2차에서 통과한 상태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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