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써보네요. 

오늘 여러 커뮤니티들 보니 무도이야기가 많네요.

시청률이며 요즘 무도에 대해...

이번주 시청률 하락은 어느정도 예상 했으나 8%는 예상 못했네요.

나름 좋은 기획이 었고, 저번주는 개인적으로 내용, 재미 다 좋았고 

이번주 꺼는 어제 늦게 봐서...

약간 루즈 한건 있었으나, 좋은 의견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잔재미도 있었고...

참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반응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 게시물에도 나오지만 개콘보다 안나오는 시청률

정형돈씨의 예전 의미 발언, 이경규씨께서 무릎팍에서 말씀하신 예능에 대한 생각

캡쳐되서 각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르고 지금의 무도에 대한 비판의견들...

그리고 수많은 비판의 댓글들... 조롱, 비난도 가끔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편이 적당선에서 정치, 사회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구나 느꼇습니다.

그것이 여러 사람들에게 재미반감으로 받아들여 질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비판이 많은 무도네요. 7주 쉬고 재미있었는데... 

무도에서 이런 사회적 기획을 하면 언제나 나오는 것이 

'예능이 가르치려고 한다와 그냥 웃기는 것만 해라'라는 비판 입니다.

저는 이러한 기획이 가르치려고 한다기보단 '이러한 것에 관심을 좀 가져도 괜찮지않나요?' 하는 의미로 보았습니다.

이번편도 그렇구요. 이러한 기획을 매주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하는건데 조금은 너그러이 봐주어도 

좋지않나 싶습니다. 

시청자들 반응은 저번주야 시청률이라고 조금 나와서 그냥 넘어간 것도 있지만

이번주는 시청률이 떨어지니 더 그런것 갔습니다. 

매회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닌 무도의 기본은 웃음인데, 이번편에서는 부족했던 거라 생각해 주었으면 싶습니다.

저는 이번편을 재미있게 본사람으로 여러 커뮤니티들의 비판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무도도 더욱 재미있는 기획을 다음에는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쓰기가 무서워서 여긴 조금 나을 꺼라 글올립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 글한번 올렸다가 혼난게 아직도 무서워서요. 

부족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