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7_0012863357&cID=10201&pID=10200
또다른 실종자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여객선에 탄 교감은 살아서 돌와왔는 데, 왜 우리 아이들은 바다에 있냐"며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살아서도 산게 아니었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