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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타이거★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9/12 21:41:13
제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가죽자켓과 검은색블레이져를 맡겼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사이
근데 그때... 영수증같은것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이 있어 5월쯤에 블레이져를 입을 일이 있어서
찾으러 갔는데 처음에는 더운데 왜 입냐는 식으로 애기하더니
결국에는 못찾겠다는겁니다. 겨울옷하고 같이있다고...
근데 친한친구까지는 아니고 누나 친구 부모님 가게라
자비를 베풀고 그렇게 지나고 8월말경에 다시 찾을려고 하였는데...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방금 애기를 하고 왔는데
말하는게 자기네세탁소에서 취급안하는것을 내가 근처 세탁소에서 한적이 있을지 않느냐?
거기에 맡겼을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확실히 맡겼고 지금 가죽자켓은 있다고...
황당하고 그래서 애기를 하다 그럼 내가 근처 세탁소에 알아봐서
없으면 어떻할꺼냐고 하니까.... 그건 확답을 못준단식으로 애기하고
혹시라도 겨울옷 다 빠지면 찾으면 그때 봄에나 입으라는 식으로 애기를
하는겁니다. 지금 너무 분하고
어떻게든 이 세탁소에서 보상받고 싶고 신고 하고 싶은 맘밖에 없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세요.
정말 버릇 단단히 고쳐놔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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