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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난 ..
게시물ID : panic_78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도깨비
추천 : 8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8 11:12:22
어제 와이프는 침대 아래 저는 제 딸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자고있었어요~
 
와이프가 침대 아래에서 자는것은 딸아이가 깨면 같이 잠못자고 그런것도있고,
 
제가 회사생활하니까 딸을 많이 못봐서  제가 같이 자고싶어서 그런것도 있고 ~ (딸바보;)
 
침대에 셋이 같이자는건 와이프가 불편해하고..
 
여튼 저튼 `ㅡ` ~~
 
이제 이야기 들어갑니다 ~
 
새벽에 제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게 와이프를 쳐다보고있었어요..
 
갑자기 와이프가 눈을 뜨더니 소리를 소리를 막 지르는거에요 -ㅅ-;;
 
저도 그순간 갑자기 정신이 들어 어 어 이러다가..
 
와이프가 무섭다고.. 하.. 무섭다고.. 그래서 비몽사몽에 셋이 같이 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쳐다보고있는건 어떻게 안거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돌리지마~ 돌리지마~~~~ 돌리지마!!!! 라고 소리치면서 자기를 쳐다봤다고..
 
그때 생각이 어렴품 나더군요..
 
제가 자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이거 돌려볼까?? 이러면서 벽을 돌리더라구요;;;;;
 
벽이 어지럽게 돌아가고..
 
갑자기 침대를 돌려볼까 ? 이러더니 침대도 막 돌아가고..
 
제가 어지러워도 정신차리고 그 귀신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자고있는 와이프쪽으로 가더니
 
정말 음흉하게 웃는겁니다..
 
키키키키킼키키 돌려볼까?
 
그순간 제가 말문이 트여 그렇게 소리친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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