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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믿었다..
게시물ID : sisa_503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영병은총살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9 18:08:12
나는 정부 비판도 많이 했고 옹호할건 옹호도 많이 했다.

현재는 정부 비판을 많이했다..옹호할려고해도 할게없다..

그래도 믿었다..우리나라 썩었다 바뀌어야한다..많이 생각했지만..믿었다진짜로..

아덴만작전때처럼..진짜로 믿었다...진짜로...구할수있을거라 믿었다..

그리고 현실에 부딪혀 못구한다는걸...느꼈을때만 해도 자연앞에 인간이 어쩔수없구나..라고 생각했지..

정부를 욕하진않았다...하지만...정부는 기어코 나의 기대를 져버렸다..

책임전가에 바쁘고..언론장악에 바쁘고..언론은 딸랑거리느라 바쁘고

기자라는 감투를쓴 진정한 기자를 제외한 기레기들은 돈에 눈이 멀어 신나서 뛰어다니고

무개념한인간과 사기꾼들은 신나서 뛰어놀고..

선거후보들은 어차피 벌어진거 선거에나 이용하자!이러고 있고..

어쩌다..어쩌다..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내 조국이..자랑스러워야할 내조국이 어쩌다가..

현재는 너무 창피하다..부끄럽다..이나라 국민인게..

5000만국민을 대표한다는 1인 대통령이라는 분은 구명조끼입었는데 왜못구해...이러질않나..

아무래도 말이 뇌를 거치지않고 척수에서 나오나보다...

하..공부도 손에 안잡힌다..세월호로 인한 슬픔.걱정.나라에대한 슬픔.걱정때문에..

어디부터 고쳐야하고 어디까지 고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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