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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징병제를 포기한다고 본다면
게시물ID : military_7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빌런
추천 : 1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7/21 00:39:08






1.문화/경제승리

- 북중러일미 5개 국가와 최상의 외교상태를 유지하고,
동시에 문화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쳐서, 대한민국 없이 못하는 수준으로 문화적 영향력을 발휘.
북중러일미의 물건을 겁나 사서, 남한이 전쟁상태에 빠지면 해당 국가들 경제도 망가지는 구조를 만듦.

단점 : 이럴 돈이 생기는게 징병제보다 몇차원 높은 난이도인데,
현 구조는 우리가 물건을 사는거보다 파는게 많음. 북한을 상대로 물건을 사는 전략은 이미 실패함






2.죽음의 요새화

- CCTV보다 싸고 확실한 지뢰, 기뢰를 국경지역에 빼곡히 박아서 아예 침투 자체를 허용하지 않음

단점 : 오발사고로 인한 손실과, 국토와 해안의 경제적 사용을 포기해야 함






3.핵무장

- 어쩃든 전쟁이 나면 니들도 다 죽는다는 확실한 전쟁억제력을 갖춤

단점 : 경제적 압박과 국제사회의 외면, 억지력을 갖추기 위한 미x놈전략을 구사해야 하는데,
이러면 남한과 북한의 구분이 모호해짐.






4.과학승리

- 북중러일보다 한세대 이상 앞선 월등한 기술력으로 군사무기를 획득

단점 : 이 짓을 하느니 압도적인 과학기술력으로 산업을 부흥시켜서 1번을 실행하는게 타당성 있음.
그리고 천조국도 실패한 방법.






5.민족주의

- 자국민을 상대로 강력한 민족주의를 주입시켜서
민간인이라도 전쟁만 나면 앞다퉈 입대하는 결집력을 확보해 전쟁억지력을 발휘.

단점 : 민주주의 사회가 파시즘과 군국주의로 변할 가능성이 높음






6,일단 징병제를 포기하고 보자

- 20만 정예병력으로 어떻게든 굴리고 보는거임

단점 : 외교력이 떨어지므로 전쟁위협이나 도발이 더 자주 발생하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본유출이 심해져 경제가 박살남.
경제가 박살나서 돈이 없으므로 군비지출이 줄어들고, 다시 불확실성이 커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됨.








결론 =


1.현실적인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 징병제는 필요악이다.

2.그러나 징병제를 굴리면서 사병에 대한 적정임금을 지급하도록 바뀌어야 한다.

3.인구급감으로 인한 자원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병든 남성 대신에 건강한 여성도 징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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