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당시 국민의 사명은 자유독립이었죠.

그래서 죽음도 불사하고 일본장교를 처단하며 항일운동을 하며 군사적인 작전도 불사했죠.

그 수많은 고난끝에 결국은 독립을 하였고 사명을 완수하셨죠.

독립후 정권초기시 국민의 사명은 경제발전이었죠.

그래서 과로로 죽고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죽음도 불사하고 치료하며 광산에서 일하며 전쟁에 참가하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고 다시 힘들어지자 자신들의 재산까지 내주며 살렸죠.

이분들은 모두 자신들의 사명을 이뤘고 이것만으로도 이분들은 대단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이제 우리시대의 사명은 경제에 걸맞은 국민의식,부정부패,틀려먹은 정치,낡아빠진 시스템을 고치는것이겠죠.

이 모든게 이뤄지면 우리 자손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이라 행복하다는 소리가 나올겁니다.

우리 자손들의 사명이라면 통일이 되겠지요..

세월호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걸 깨달았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겉멋만 부리는 정치권,말도 안되는 국민의식,낡아빠진 시스템으로 인한 늦은 승인,정부의 언론장악

이런것들을 없애기위해 우리도 험난한 길을 나서야합니다..

다시는 저런 대재앙이 일어나지않게 해야겠다는것을..뼈져리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