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영화적인 설정때문에 실망을 크게 했습니다 전 영화가 만화는 아니기에 현실적인 설정을 해놔야 하는데 경찰서 안에서 그렇게 싸우는데도 바로 옆에서 소리도 못듣는다는 설정이 어처구니 없었고 주인공과 엄마가 그렇게 막 달려나왔으면 경찰서 안에서 뭔 일있구나 직감한 후에 바로 들어가는게 누구든지 당연하기에 안들어가는거에 너무 영화만 생각하고 안들어가보는 것이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경찰서 내부 cctv만 확인해봐도 다 드러나는 일을 해병대 오빠에게 따지는것도 참... 너무 영화적으로 스토리를 짜려고 억지설정을 넣는게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