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다 첨으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들 재목만 보시고도 말리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 저도 사실 많이 두렵고 떨립니다 예전도 그랬지만 요즘따라 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뉴스도 나오고있고 또 가족,친척 친구도 다 염려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많이 걱정되고요.. 하지만 워낙에 오래전부터 일본유학을 준비했고 (원전사고 전부터)이제는 손을 땔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일본에 비전을 보고 유학을 준비한게 아니라 국제교류를 통한 일본사람들의 친절함과 국민의식등에 반해 유학을 결정한것이 더커서 오히려 더 맘이 싱숭생숭하고 불안하네요
오유에서도 요즘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안좋은 뉴스가 보여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하...어쩌면 좋을까요... 도쿄쪽에 있는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진짜로 유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