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중학교까진 성당에 다녔습니다.
성당 다니는 동안은 복사단장도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신을 믿지않게 되었고 성당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진정 신이 존재한다면...
이번에 이 믿음이 부족한 제게 한번 보여줘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 제 기도와 상관없이, 살아선 죄값을 도저히,치뤄내지
못할 새끼들을 보며 진정 사후세계가 있길 바랍니다,
속상한 마음에 혼자 집에서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면 혹은 뜬금없었다거나
앞뒤가 맞지않는 표현이 있었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