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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못지 않게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3등 항해사 같습니다
게시물ID : sewol_6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깃킹
추천 : 2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9 23:36:29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7099    jtbc 뉴스보도 침몰전 네번이상 크게 변침 시도 




8시 10분부터 30분까지 짧은시간 , 거리에서 네번이상 크게 변침 시도를 했다. 함선의 기기적 결함이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이상징후가 발견 되었을떄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졌다면 이정도의 재난은 

피할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당시 선장대리 였던 3등 항해사 (박한결) 은 상응하는 조치를 하지 않았고 

무리한 운항을 했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이사람 역시 선장과 비슷한 시간 구조되고 같은 시간에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

시종일관 묵비권을 행사 했다 합니다. 

제가 생각 할때는 선장에 못지 않은 책임이 있는사람이 3등 항해사라 생각 합니다.

묵비권은 권리임을 알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제공한 사람이 영유해야 할것은 아니라 봅니다.

이때문에 원인규명에 진척이없고 추측만 난무하고있는상황입니다.

물론 구조가 우선이고 원인규명은 차후에 해도 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만 비난의 화살이 선장에게만 몰려

원인 규명에 가장큰 열쇠를 쥐고있는 사람이자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을 간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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