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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정글 섬광시대 대항마는 '아무무' 아닐까요
게시물ID : lol_480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페
추천 : 1
조회수 : 25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20 00:02:19


엘리스도 그 괴랄하던 강력함이 사라져버리고 


카직스도 여러차례 하향 먹고 낑낑 거릴 이시기,


리신마저 w 방호쿨 다운으로 찾아보기 힘든 이 때에 (사실 하향보다는 그냥 필밴수준)


대 섬광시대로 일어난 평타기반 정글러 잭스 - 마이.



둘의 공통점이라면 섬광템을 띄우기 위한 필수적으로 정글 RPG를 해야된다는것


특히 마이는 점멸 대신에 텔을 선택해서 텔 역갱 이전에는 그냥 아예 대놓고 정글링만 돌겟다라는 전제를 깔고가죠. 


라인전 단계에서 망해도 '섬광 마이' 의 성장치가 워낙 괴랄해서 비정상적인 성장력을 보여주니까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얘네 둘이 뜨는 정글시기에, 카운터는 아무무가 아닐까요 


아무무는 빠른 '정글링'과 강력한 '성장치'를 가지고 있죠. 근 기존 정글 3인방 카직스-엘리스-리신 이 득세하던때에 


아무무를 픽한다면 아무무가 성장하기도 전에 한 라인이 터져버린다거나, 강력한 육식 갱킹으로 인해 본 이득 -> 적 정글이 우리 정글 쪽에서 지속적인 오브젝트 난전 유도 ->라이너 패망, 아무무 패망 순으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정말 잦았는데(아무무 모1인 제가... 많이.. 당해본.. ㅠㅡ휴극흐ㅠㅡㄱ흫ㄱ)


요 근래 저 육식정글들 안보이고 저렇게 섬광을 얻기 위한 '정글링' 때문에 


마이 : 님 ㅋ 같이 크죠 

아무무 : ㅇㅇ


이런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나옴. 그러면 당연히 누가 이득일까요 



갓무무 짱짱갓.


요 근래들어 하도 실력이 안되서 육식정글을 이길 수 없어 방황하다 다시 아무무 꺼내보니 상당히 좋다고 느껴짐



나만 그리 생각하나효 님들아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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