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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보자는 소리 하지맙시다 (실제담)
게시물ID : sisa_78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Ω
추천 : 8/8
조회수 : 112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0/01/27 09:41:57
전 일반 시민입니다
정치도 잘 모르고 사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무지한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에서 신문을 하나 보기로 했습니다    
몇일에 한번씩 상품권 들고 찾아와서 조선일보 구독하라는 아저씨 생각도 났지만.....  
오유나 다른 사이트보면 이래저래 문제많은 조선일보보다는 
그나마 괜찮다는 경향신문을 보기로 했습니다
18일날 홈피에 나와있는 구독신청 번호로 전화해서 신청했습니다   
바로 보낸다는 아가씨말과는 달리 안 오더군요
21일 다시 전화했습니다  
누락된거같다고 다시 보낸다는군요
하지만 안 오더군요
부모님 뭐라 하십니다
그냥 아무거나 보자고 -.-;
어제 (26일) 정확히 오후 6시 00분 30초에 전화했습니다
업무시간이 끝났다는 멘트만 나오더군요(대단합니다)
오늘 오전에 다시 연락했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겠답니다
제가 아예 연락을 달라했습니다
좀전에 어떤 아저씨한테 핸드폰번호로 연락이 왔더군요
오늘부터 보내주겠다면서 제가 어떻게 된거냐며 말하는데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이게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이렇게까지해서라도 경향신문 보시겠습니까
아무리 정론이니 뭐니 하면 뭐합니까
독자알기를 개같이 아는데
전 차라리 독자에게 친절한 조선일보 보겠습니다
아무리 어용이니 뭐니해도 가장 기본적인 건 아는 신문을 보겠습니다
이젠 게시판에 함부로 경향보자 뭐하자는 얘기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가지고 장난치는 이따위 경향신문 보자해서 저같이 스트레스 받는 사람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열받습니다
신문을 떠나 서비스업의 기본도 안되어있는 이따위 회사에 허비한 시간이 아깝습니다   
경향은 남을 비판하기전에 자기자신이나 먼저 돌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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