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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4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kY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29 04:17:41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네요
나 하나라면 그냥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이십년을 넘게 고생하면서 키워주신 어머니가 걸리네요
주말에도 잠깐이나마 놓고있지 못하는 업무량과
무시하는 듯 막대하는 회사사람들과
개같이 모아도 제자리인 통장잔고
학력스트레스
난 뭔가 특별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던 생각으로
이십대 후반에는 뭔가 뚜렷하진 않아도
흐릿한 희망이라는 게 보일 줄 알았는데
모두가 착각이였나봐요
월요일 새벽에 일하다가 한심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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