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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후기(노스포)
게시물ID : movie_78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코
추천 : 5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7/17 11:09:51
여주인공이 이쁘긴하더군요.

블레어위치에 비해 강약조절이 안됬고
파라노말 액티비티에 비해 드라마같았네요.

워낙 오컬트나 스플레셔 무비를 많이 봐서
전혀무섭지않고 잔인하지도 않았네요.
곡성처럼 의문이나 복선을 유추할 필요도 그다지 없는듯하고..
우리나라의 신내림을 동남아 토속신앙에 접목한 각본인듯합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은 한듯하네요.
동남아의 주술의 부적이나 방식은 흥미로웠네요.
연기자들 연기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지않는 연기가
도리어 리얼리티를 좀 떨어렸지만..
낫배드인듯하네여..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오컬트 다큐드라마 인듯합니다.
추천하기도 어중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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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11:46:57추천 3
동감 이걸 무섭다고 극찬한 기자들은
매운맛으로 치면 맵찔이들임
점프스케어 장면들도 좀 있지만 두장면 빼면 순한맛임
무섭다기보다는 끕끕하고 역겨운 분위기임
댓글 0개 ▲
2021-07-17 12:50:37추천 1
아 그리고 핸드헬드 카메라이므로 빈속에 보시면 멀미납니다
보고나서 바로 멀미 가라앉히려고 밥먹으러 감
댓글 0개 ▲
2021-07-17 14:18:44추천 0
중간중간 검은화면에서 나오는 자막이 제일 무서웠었어요.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데 막상 ..
댓글 0개 ▲
2021-07-17 20:22:14추천 0
상상의 여지가 많아서 전 좋았어요.
정말 엉뚱하게도 차창에 비친 얼굴을 보고 밍이 일부러 신내림을 받은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봤어요.
처음엔 거부했지만 악령의 기운이 강해 질 수록
본인에게 주는 쾌락도 있는걸 보면
약쟁이들이 마약 나쁜거 알면서도 하듯이 서서히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을 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것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었다면 그 또한 악령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구요.
악령의 잔인성에 기대어 복수 한다면 밍 입장에성 통쾌했을거에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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