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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이어트해야 살이 빠진다!! 2편-바르다안선생-
게시물ID : diet_78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다안선생★
추천 : 15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8/29 18:12:50
초콜릿, 유제품, 맵고 자극적인 음식! 들로 알아보는 감정상태 입니다 ^^
첫번째, 초콜릿! <사랑이 필요해>
초콜릿 속에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과 같은 화학성분이 들어있다.
페닐에틸아민(PEA) 이라 불리는 이 화학물질은 뇌에서 발견되는, 초콜릿을 먹음으로 발견 되든 똑같은 속성이다.
페닐에틸아민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속성이 강력하여 약으로 처방되기도 한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MDMA라 불리는 알략의 주요 성분 이었다.
그러다 불법 마약으로 판정되어 시장에서 회수되었다. 온ㄹ날에도 이와 똑같은 알략이 "엑스터시" 혹은 "X" 라는 이름으로
유통 된다.
두번째, 유제품 <끝없는 우울함, 벗어나고 싶은 감정상태!>
유제품에는 항우울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티라민은 혈관수축 물질이며 자극제로 작용하여, 우유의
주요성분인 콜린은 진정 효과가 있다.
또한 L-트립토판 은 탄수화물과 만나게 되면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행복한 상태에서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
의 생성을 촉진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유제품+탄수화물 배합으로는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피자, 나초+치즈, 크림소스+ 파스타 등등 생활속에 여러가지 식품으로 자리 잡고있다.
또한 유제품에 함유된 당분은 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매끈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세번째, 맵고 자극적인 음식 <짜릿한 무언 가가 필요해!!!얏~!!>
매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면 몸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때, 호르몬 반응과 아편 반응이 일어나며 기분이 좋아진다. 뇌에서는 몸이 통증을 느낄 때마다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 하는데, 이 성분은 코르티손 이라는 화합물의 형태로 운동선수들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맞는 주사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코르티손은 도핑테스트에 금지약물로 표기되어있기도 하다. 이는 과도한 약물투여로 인한 부작용으로 부터 선수를 보호하기위함이 있기도 하다.)
별 의미가 없는 일이나 신뢰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할동을 하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은 지치고
무기력한 기분을 느낀다. 그런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 같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흥분을 찾고싶어한다.
자~~ 이외에도 커피,알코올은 기분을 전환하고자 하거나 고통으로부터 순간적인 안식을 원할때~
스트레스와 분노, 불안을 느낄때는 짭잘한 짠것의 군것질류가 생각난다.(오징어~?)
이와 같이 음식속의 성분이 몸속에 흡수되는 과정에 나타나는 반응들로 심리적인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하지만!! 이것을 알았다고 해서 어찌하오리까....!
그래서 감정을 다이어트해야 살이 빠진다!! 3편에서는
감정적 허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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