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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자살 안 해요. 죄책감 느낄 것 같나요?
게시물ID : sewol_6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이닷
추천 : 3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1:47:27
화가 나는게 선장 이씨랑 조타수인가 그사람들 그렇게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이사람들이 싸이코패스 같은데.
본인들이 제일 먼저 빠져나와놓고 조타수는 기계결함을 이야기하고 선장은 그곳은 조류도 쌔고
그 상황에서 퇴선하면 떠밀려가고 그래서 가만 있으라 했다.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합니다.
기자들은 많은 질문을 들이댔었지만 이제 얼굴도 공개하고 해명도 하는 마당에 오히려 질문 못합니다.
질문했을때 나온 대답이 저것들이니 저것에 맞춰서 다시 여론이 형성됩니다.
너무 답답하다..선장과 선원이 먼저 문제였잖아..
제일 처음을 생각해보세요
다 캐고 캐고 캐면 지금 흠이 없는 곳이 어디가 있나요..
왜 저들이 억울한것을 생각해야 하나요
 
혹시라도 착각하면 안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자살 안 해요. 죄책감 느낄 것 같나요? 이미 배를 나와서 구조될 당시 물에 젖은돈들을 말리던 사람입니다.
 
조금은 피하고싶었던지 승객인척 했던 사람이지요.
 
이제 여론은 기계결함과 이 사람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회사, 정부로 돌아갑니다.
그 모든것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론이 그 사람들 인터뷰에 그렇게 맞게 움직이면 안되지요.
이 사람들은 모두 사형감입니다. 어쩌면 알고있지만 알고있는 사실이고 이제 '재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타겟을 잡아야하지요.
기다리는 동안 생존자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새로윤 뉴스거리가 없었지요....
 
너무 속상해요.
 
진짜 악랄하다 욕했던 사람들이 마이크에 대고 해명을 하고 언론은 촛점을 다른곳으로 다시 맞추고..
이런 사람들이 나름 해명한다 이야기 했을때 더 따끔하게 이야기할수는 없었는지.. 너무 답답해요..
 
정치권의 직무유기고 모고, 정말 이 죄책감하나없는 싸이코패스들 모습을 제발 언론에서는 더 많이 많이 보여주고 비판해주세요..
강도가 너무 많이 약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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