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뒤늦게 DIY에 눈과 재미를 붙인 남징어 입니다.
거주하는 집이 오래된 일반주택입니다.
주택의 아주 좋은 점이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시원한거죠..ㅜ.ㅜ
이번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DIY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타일은 덧방으로 하고, 창문이 있는 쪽에 내벽 단열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내벽 단열 작업은,
1. 창문벽에 아이소핑크(?) 또는 스티로폼을 붙인다.
2. 석고보드를 댄다.
3. 석고보드 위에 세라픽스를 바르고 타일을 붙인다. 끝. 참쉽죠잉~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작업하려는 사람들이 같은 내용의 질문을 올렸는데
전문가분들이 습기 때문에 석고보드 사용을 권하지 않더라고요.
석고보드 위에 타일을 덧붙이면 습기에 크게 영향을 안받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석고보드 위에 세라픽스로 타일을 붙일 경우 단단하게 붙어 있을지도 걱정이 되네요.
인게 이용자분들의 작은 팁이라도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