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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시판
게시물ID : soju_42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오른손양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2:36:48

술먹는다고 잔소리더해주고 가지그랬어요
뭘케 빨ㄹ4 서둘나몰라 공부하는애기도있고 군대가서 
첫후가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기융이도있늡데
왜이렇게 빨리 가버렸나몰라
큰기둥이라며 나보고 우리큰기둥 전역했으니깐
모든게 잘될꺼라면서우리아들 점보니깐 스물여섯살에
평생직장갖는다고 그 무뚝뚝한사랃이 우리아들우리아들했잖아요
나 아직도 아빠 너무보고싶어 군대갔다와서 어른된게 아닌가봐
아빠처럼 큰나무도 못되겟고 어른들은 다 아빠처럼보이고 
주위에서 울아빠울아빠 하면 나 너무 가슴이. 미어져 힘들어 아빠
듣는말모두 내가 못해봤던겄들이아7 나는 아빠랑 술한잔도 못해봤는데
그게 얼마나후회되는줄알아???
..아버지한테 낚시가자했더니 이것저것 준비하시면서 좋하하신다는
글을봤어...  나는 세월낚는거보다 내일이중요하다고 장난쳤잖아
울아빠 세워낚아왔으면좋았을껄...  나 지금 느끼고있어
아빠가 받았을 반의반의반의반도안되는 책임검을.
무거워너무 나 정말 너무 울고싶어 아빠너무미워 보고싶어
꿈이라도 나와줘 기다릴게 사랑해 처음 말해봐서어색하다
진짜진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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