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라고 밖에 말 할수 없는 상황이다.
저 나랏놈들 아무런 공감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듯 하다.
왜 구해야 하는지도, 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지
전혀 공감을 못하고 자기들 밥그릇과 자기들 체면차리기만 급급한거 같다.
이번 일로 통해서 얼마나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왜곡되었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낀다.
그리고 얼마나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후퇴했는지도..
요 며칠사이동안 욕이 입에서 절로나오고 분노가 가슴속을 후벼 판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개의 시민이라는 것도 너무 화나고,
나 라는 사람이 일개의 시민이라고 느껴지는것 자체가 너무 슬프다.
이 나라에 더이상 애정도 기대도 희망도 가질수도 품을수도 없음을 확실히 느낀다.
그지같은 나랏놈들
무능력하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국민들과 소통이 전혀 이루어 지지도 못해 공감도 못하고
그저 지들 얼굴 번드르르하게 체면 차리기만 급급한 놈들
너무너무 화가난다.진짜 우리나라 갈때까지 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