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박 정부는 20년인 배를 운항 햇수를 완화하면 기업비용이 연간 200억원 절감될 것이라며
2009년 1월 해운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기존 20년의 운항 기한이 30년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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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에서 인수한 중고 선박이었던 세월호가 운행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프랜들리 실용정부 이명박 정부...
부자감세...
각종 규제 완화...
200억 절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수백명의 목숨보다 값어치가 있는 것인가....
돈많고 권력있는 이들의 추가 이익을 위해서는..
"서민들의 가장 기본 안전"조차 하찮은 장애물로 여기고 내팽겨친............
정말 이기적인 부류들..
범죄자를 뽑았고, 또 그들이 한탕 했음에도 지지했던
많은 수의 어리석은 구성원들... 당신들 때문이다...
원망은 안 하려 참았으나.. 원망한다..
왜.. 원망하는 마음마저...
경찰들 동원하듯 해서 막을테냐...
이 나라는 진정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나라 이름에 백성 민民자가 들어간 대.한.민.국.이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