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3★
추천 : 286
조회수 : 4092회
댓글수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02/28 21:01: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8 21:01:05
키워드는 누나로 했습니다 중복이라도 애교로 ^^;
친구들이 말한다.
" 야 너네누나 디게 이쁘던데, 디게 좋겠다 "
" 맛난것도 해주냐? "
그럼 난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 (_- ) 씨뷁, 놀리냐? "
/1/
어느날 웃대에서 이런글을 본적이있다
" 누나가 생리대 사오랬어요 ㅠㅠ "
피식 -_-
장난해?
난 부라쟈도사봤어 - -
얼마나 쪽팔린지 알지?
점원 : 네..? 브레지어요? 푸풉- _-
마스 : 네-_-; 누나가 사오래요
점원 : [안믿는 눈치] 호오~ 어떤사이즈로 드릴까요?
마스 : -_-? 사이즈도 있어요?
점원 : -_-
마스 : 그냥..... 사과크기정도?
그날 점원누나
웃느라고 장사 못했다 -_-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죵니-_- 쪽팔린다
/2/
중학교 1학년때,
기술가정시간에 사춘기에 대해서 배우면서
난 많이 혼란스러워했다 -_-
기술가정 시험시간...
# 여성의 속옷을 지칭하는말을 쓰시오
난 뭐라고썼는지 아는가?
부라쟈 -_-
진짜다 -_- 집에선 이렇게 부른다
기술가정선생님이 시험본 다음날 날 부르셨다
-_- 선생님 놀리냐면서 혼났다
근데.. 진짜 저렇게 부른단 말이다 ㅠㅠ
/3/
실미도를 보러왔다 -_-
누나는 내내 흥미진진이다
왜냐고?
다들 웃통을 벗고나왔기 때문이다 -_-;
그 실미도에서 두명이 탈영해서
므흣한짓하는장면있지?
그장면에서 누나 -_-
크크크크 거리면서 웃었다 -_-;
여자가, 므흣한 장면을 보면서
" 크크크크크"
이렇게 웃다니 -_-;
진짜, 난 누나가 여자로 안보인다 -_-
전 치사하게 추천안하면 귀여.니, 이승.연 이런거 안합니다
그냥, 추천해주시면
3대가 복받아요
안해주셔도 상관없는데요
제가 만약 님이라면요
↘ 여기 한번 누르고 3대가 복받을꺼예요 ^ ^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