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싱크대 교체를 준비하며 주방 tv 를 보는데 남북의 창에서 어떤 사진작가가 4 년전부터 군인들의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1 달에 1번 봉사하려고 했는데 점점 횟수가 늘어나서 산불 방제 작업하는 군인들의 모습, 유엔군 모습 등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네요. 마지막쯤 봉사가 늘수록 수입이 줄어든다는 말이 안타깝네요. 진짜 멋진 분인데 국방부에서 채용하거나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채용이라는 말은 그분에게 폐일 것 같아서요 난 자유로운 영혼인데 누가 채용하라고 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