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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78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리sWeAT
추천 : 1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9/25 12:22:12
한국 남자, 일본 남자, 미국 남자가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불행하게도 배가 난파 되 버려서 외딴 섬에 헤엄쳐 갔습니다. 그런데 더 불행하게도 이 섬은 식인종들이 사는 섬이였습니다. 그 세명은 식인종 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았습니다. "고이얀 것들! 감히 내 땅에 불입국 하다니! 곤장 100대다!" 세상에나, 곤장을 8대만 맞아도 아파 죽는다는 곤장을 100대씩이나. 그러나 추장은 자비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100대를 다 맞으면 엉덩이가 터져 죽을 터이니 내 맞기전에 소원을 하나 들어주마." 미국 사람이 말했습니다. "제 엉덩이에 쿠션을 50개 깔아주세요." 50개를 깔고 맞았더니 덜 아팠지만 50대를 넘어서자 기절을 했습니다. 일본 사람이 말했습니다. "제 엉덩이엔 100개를 깔아주세요." 그러자 일본 사람은 약간의 통증을 느꼇을 뿐 기절을 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난 천재야. 으히히' 그러자 한국 사람이 말했습니다. "제 등에 일본놈을 올려서 단단히 묶어주세요!" ↑여기서 웃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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