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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8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우★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4:50:26
몇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보다가 딱 본게 구조된 사람 있다,? 여서 엄청 놀랬는데,
이딴 거짓말은 진짜 사람이면 하면 안되는거죠 진짜..
오죽하면 어서 내 새끼 얼굴 한 번 매만지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있고 싶으실 분들이
그곳을 떠나 청와대로 가신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먹먹하고 답답해서 가슴만 칩니다..
정치하시는 양반들의 속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근데 댁들도 어느 집 가장일 것 아녜요?..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고 가족이잖아요.
정녕 이 정도 밖에 안될 사람들을 우리의 대표라고 믿고 있던겁니까?
이런 현실이 믿기지않는 제가 아직 너무 어린가봅니다
무얼 들어야하고 무엇을 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인 제가 이제껏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이런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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