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믿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좀더 나은 어떤 상황이 TV를 켜면 나 올줄 알았습니다.. 자기 자리 안 짤리려고 상황보고도 하지않아서 장비조차 제대로갖춰지지 않아서 발만동동 구르는 잠수부분들 욕듣는동안 더러운 시나리오나 쓰고 있었다니...기가막힐뿐입니다 당신들 골프칠시간 술마실시간 뺏겨서 짜증났습니까?? 대충 빨리 어떡해든 되겠지 하면 알아서 될거라 생각한겁니까?? 너무들 합니다.. 시간이 더지나면 자식시체가 불어서 못알아 볼까봐 큰소리한번 못지르 는 그 부모들 심정을 안다면 유치하고 천벌받을 짓 그만하고 뭐라도 하란 말입니다!!!!!!!!!! 아무것도 못해주는 심정때문에 하루에도 우는거밖엔 못하지만 이런 나라에 산다는게 수치스러워서 돌아버리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