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이나 봉사활동, 기도, 위문이 필요한게 아니죠.
정말 필요한건 대한민국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이 효율적으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부에 끈임없이 요구해서,
그래서 우리 모두가 후회 없이 최선을 다 한 후에야 그 결과를 두고 같이 눈물을 흘릴 자격이 주어질 겁니다.

최선을 다하겠다, 믿고 기다리라는 선장 같은 우리 정부를 향해 같이 목소리를 나눠서 소리 질러 줘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