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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게시물ID : sisa_503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르기좋아함
추천 : 2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9:06:42
그간 북한과 반대의 의미로 남한으로 불렸던 곳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후로는
단지 이름만 다른 같은 곳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 배 침몰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언론통제로 사기를 치고
구조진척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항의하러 청와대에 간다는데
경찰로 도로를 막고, 심지어 '진압'을 합니까?


제가 심히 우려되는 것은
정부의 폭력의 화살이 내게도 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어느 순간 우리의 머리에 싹 틀 것이라는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역시도.



더 이상 아무런 미련이 없습니다. 그 어떤 기대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현실이 되었네요.
친일파의 후손들이 살아남았으니 나라를 말아먹을 것이다.


모르겠습니다.
현 정부가 몇 년이나 갈지.

당장은 돈이 안 되어 이 나라에 체류할 겁니다만
때가 되면 주저없이 떠날 겁니다.

이런 곳에서 내 아이를 낳는다는 건
지옥을 겪게 하는 저주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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