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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전형적인 브레인 워싱중.
게시물ID : freeboard_758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事如意
추천 : 0
조회수 : 18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9:29:04
브레인 워싱이란,

ブレーンウォッシング(brainwashing, 브레인워싱)
브레인워싱, 세뇌, 세뇌법, 계통적 교화

세뇌. 세뇌법. 고문·심리적 압력에 의해 정치적 신념 등의 전환을 꾀하는 일.
계통적 교화. 반복하면서 감화시키는 일.

사전에서부터 음슴체니까 저도 음슴체로 감.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온국민을 트라우마로 몰아 넣음. /심리적 압박 상태에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워짐.

6.25 세대들은 일치 감치 조그만 사건에도 빨갱이를 회상하며 휘두르기 좋은상태,
하류층들은 언론장악으로 이미 정보차단으로 인한 노예 상태.

but 깨어 있고, 휘둘리지 않았던 세대는 왠만한 걸로는 불가능.

그러니.
이 비극을 닭들은 기회로 삼아.
전세계에도 유래 없는  지상파 공영채널들의 all stop 릴레이 생중계.
kbs1만 해도 될 것을 2까지 다 돌림. 
몇날 며칠을 24시간 사건만 방송하니,
온국민이 감정적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상태가 됨. 

큰 사건에 의해 감정적으로 혼란한 상태에서는 논리적 판단하기가 
훈련되지 않은 사람에겐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철도 민영화 법안 등 여러가지 법률이 날치기 된 것을 모르는 상태.

이제 국민 몰래 날치기 하는 작전을 체계화 했으니,
가문의 특기. 밀실정치로 온갖 법률을 통과 시킬 것임.

사람들은 다루는 방법을 찾았다 꼬꼬댁~~!!!!!라고하는 
[닭] 네들이 생각한 것과  
정반대로 흘러갈 듯. 아니 그렇게 되어야 함.
이미 안산 피해자 가족분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단결력이 증명함.

기도는 많을 수록 좋지만, 지나치면 곤란함.

주말에는 나들이도 가면서 몸도 마음도 회복한 다음,
한발작만 뒤로 물러서서 냉정함을 되찾을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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