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고 편의점 등 중점 수색하겠다는데...

잘못본거 아니죠?

 

식당하고 편의점은...

물론 세월호 타본적 없지만 상식적으로 여객선에 그런 편의공간은 탁트여서 에어포켓이 생길리 없는 구조인데...

그건 샌존자 수색이 아니라 사망자 수색을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생존자 수색은 오래걸리니까 당장 사망자부터 건져서 뭔가 하고있다는 보여주기라고 해야겠다 아닌지...

 

 

그리고 탑승인원 구조자 생존자 등등 숫자가 계속 변하는데..

이런식이라면 이번 세월호 1년이 지나는 10년이 지나든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년이 지나든 결국 미결인거잖아요.

막말로 정부가 숫자카운팅 잘못해서 한사람이라도 누락되면 그사람은 영영 단순 행불자가되는건데...

 

 

그리고 우리나라 안전하다 안전하다 하더니 알고보니 테러에 취약하다 못해 아주 개방국이었네..

사회불만세력이 국민하고 정부 좆되봐라 라는 식으로 인턴에서 제주도 가는배에 폭탄 설치해놔도 아무도 알수 없는거고

범죄저지르고 제주도로 뜨거나 밀항하기도 쉬고

물론 국내선하고 국제선은 다르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행정기관도 관리감독의 주체는 행정기관이지 선주들 모임이 왜 배뜨고 들어오는거 인원하고 화물을 관리감독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