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 다를 뿐이죠.
다른 곳은 복무기간 단축이 되면 사병의 이익이라고 보는데요...
여기서 보기엔
1.인구절벽으로 징병자원이 줄어든다
2.정치권에서 여성징병 논의는 나오지도 않는다
3.연구원 제도를 폐지하고, 현역비율 90% 이상을 만들어 남자를 갈아넣는다
4.근데 복무기간을 단축한다
결과는?
안그래도 잠도 못자고 중노동을 하던 병사들이
별의 별 질환을 달고 다니는 인원까지 추가해서
엄청난 강도의 근무를 해내야 하는 상황인겁니다.
그렇다고 구체적인 조치가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결과적으로 선심성 공약이고,
실제 복무자만 x되라는 겁니다.
질병이 있는 사람을 빼고, 건강한 인원을 늘리는 확실한 방법인 여성징병
그거는 정치권에서 표 안되니까 입도 뻥긋 안하죠?
박주민 의원 말하는거 보셨죠?
그 안에 죽어가는 남성은요?
그제도 훈련중에 죽었죠.
3~4일에 한 명 꼴로 죽어요 .
부적합한 인원까지 다 끌고가서 총기난사 일어나고 자살해요.
이런 상황에서 (여성을 위한)성평등이니, 경찰이나 군 간부 확대채용이니,
페미니스트 대통령까지요.
그리고 복무기간 단축이라며 선심성 공약까지.
근본적인 문제를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겉으로 보이기에만 좋은 정치는 포퓰리즘입니다.
누가 눈을 가리고 있는걸까요?
예전부터 군게가 말하던 여성계와 페미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