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블로거들이나 아고라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들입니다...
링크 걸만한 관련 자료들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라 확인시켜드릴 방법은 없구요..
일단 주요 골자는 세월호가 기존에 다니던 권고항로를 안가고 왜 제2항로로 갔냐는겁니다.
여기서 부턴 제 생각입니다만, 증언에서는 선장이 방에 잠시 볼일보러가면서 부선장(젊은 여자 선장)한테 부탁하고
조타기는 조타수가 운전하였다고 하는데... 아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경력 짧은 선장과 조타수지만
순항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방향키가 급선회하겠습니다.
무슨 자동차 급발진도 아니구요...
제 추측에서 나왔듯이 잘 가고 있는 자동차가 자살할려고 급회전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피의자 진술도 방송에서도 선장과 조타수 말만 나오고 그 부선장(젊은 여자 부선장)이야기는 일절 나오지도 않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또 이 피의자를 처음 구조하고 나서 왜 해경 관계자 거처에다 하루를 제웠는지도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해경과 뭔가 짜고 치는듯한 냄새가 너무 납니다...
오버일수도 있는데... 여러분들 의견을 듣습니다...
욕해도 별수 없습니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