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왜 안될까... 하고 맨붕먹었지만...
그냥 접속자가 많아 대기중이었는거였습니다. 근데 20분이 지나도 안됨ㅋ
어찌됬던간에 접속해서 좀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람 아니 포니들은 보시듯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미국시간으로 한 8시 쯤 되서 많은것같습니다.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막 사람.. 아니 여기선 포니겠네요. 어쨌든 포니들이 앉은채로 날아 다니기도 하고, 그냥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저도 뻘짓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기차탈때 표지판을 클릭하는줄도 모르고 한 몇시간 날리기도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자기를 포니화시키자! 하려다가 그냥 OC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름은 Horizontal Axis라고 뜻은 가로축입니다. 뭐, 수학 과학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지었습니다. 큐티마크는 시험관.
그나저나 아무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결과는 좋았네요.
뭔가 색깔이 동그란 롤리팝이 생각나기도...
총체적 난국.jpg
위에서 말했듯이 빙글빙글돌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앉아서...
뭔가 같은 브로니끼리 저러니까 기분좋았습니다.
채팅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답답했습니다.
지금도 몰라요;;
근데 아직 완벽하지 않아 좀(?!)불편하고 로딩도 좀 안되고, 뭐 기타등등 개선할 점이 많았습니다.
갑자기 대화걸때 뜨는 메시지가 안 뜬다던가 해서 재접속할때 정말 빡쳤습니다;;
그리고 영어 해석도 못해서 오도가도 못할때 빼고요...
겨우 해석했습니다;;
어쨌거나 참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완벽해져서 매일 브로니들과 만나거나 한글패치가 나오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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