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고난주간은 내 생에 가장 힘든 고난주간이였고
오늘 부활절은 교회에서 가장 기쁜날에 해당하지만내 생에 가장 슬픈 부활절이였습니다.
부활절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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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끔 이런 감성적인글올리면 반대주면서 '이성적으로생각하고 어찌해야할지 생각하며 정부가 뭐하는지 감시해야죠! 감성글은 도움이 안되요!'하시는분들...
그건 정부가할일이고.. 정부한테 말씀하세요... 저는 일반 국민으로써 기적을 바라는수밖에없어요
그래서 게시판이름도 무사귀환 '기원' 게시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