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진짜 어장관리니 뭐니하면서 남자들이 뭐라고하는데 솔직히 기분나빴는데 남자한테 당해보니까 진짜 화나네요 걔가 꽃미남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남자답게 생겼고 호감가는 스타일? 막 잘생긴것도 아니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얘가 좀 착하다고 해야되나 순수하다고 해야되나? 걍 얘들 고민같은거 들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해주고 그래요 자기가 무슨 상담가인가?ㅋㅋ 근데 좀 잘해주려면 한명한테만 잘해주던지 애들 다 챙기면서 ㅡㅡ 근데 진짜 막상이야기해보면 얘가 워낙 말하다보면 호감이가고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지거든요? 고민하다가도 고민도 풀리고 얘한테도 호감이가고 그래요 나를 도와줘서 그런가? 그래서 얘한테 잘해주게 되고 그러는데 주위에 저랑 같은 애들이 많다보니 제가 도무지 뭘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에요 참고로 그 남자앤 여친도 없구요. 흥 뭐 들리는 말에 의하면 걔가 바람둥이라는데 진짠가?ㅋㅋ모르겠는데 아 진짜 제 절친이나 남자로 만들고싶긴 하지만 주위에 다른 여자들도 너무많고 그러자고 그애들 생각하니 그 남자애 걔들한테 주기는싫고 ㅋㅋ진짜 화나네요
그니까 이 남자가 어장관리 하고잇는거맞죠? 그냥 순수한척하면서 ㅋㅋ 왜 화나지 아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