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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주머니
게시물ID : sewol_9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1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4/20 14:13:01
부력.JPG
부력2.JPG
 
부력은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  무게만큼 부력을 받음
 
 
제 생각엔 우리 국민들이 기본적인 기초물리지식을 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난 박사나 전문가라는 사람들 별로 신뢰하지를 않아요.
제가 늘상 하는 말이 소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운전은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또 교만스러이 하는 말 하나가 원숭이 100만 마리가 모여도 사람하나 이기지 못한다는 말도 하기도 하는데..
소는 손과 발이 없으니 운전이 안되고 손발이 있는 원숭이라도 사람하나가 내는 해결 아이디어를 내질 못한다는 뜻이죠
엔지니어적 마인드가 있어야 해답이 나오겟죠..
어차피 각자의 역할대로 창조되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력주머니를 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는거예요.
그걸 보면서 아... 원숭이들이 일하고 있구나... 전문가란것들이 저걸 지적도 하질 않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어떤 설치방법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바라만 보았죠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부력주머니는 여전히 물위에  떠 있는겁니다..
헉.. 부력주머니는 물속에 잠긴만큼 부력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그게 설치한거라고 하는겁니다
제 생각엔 아래쪽에 걸고 주머니에 공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렇치 않으면 30톤의 부력을 끌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게 힘든 일이잖아요
그러면서 설치했다는데도 안타깝게 10미터 아래로 가라앉았다라고 하는겁니다.
헉... 가라앉았으면 부력주머니도 같이 가라앉았어야죠... 다시말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거죠
이쯤되면 전문가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지적을 해야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더 달아야 한다는둥.. 이런 이야기만 하는겁니다.
이러니 어떻게 올바른 구조가 되겠어요...
박사들하고 전문가들 데리고 일해봤지만 야전성이 없다보니 상황대처가 안돼는거죠... 실제와 거리먼 이야기나 하고....
그냥 저 물위에 두둥실 떠 있는 부력주머니 보다보니 그저 답답한 마음에 혼자 지껄여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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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해못하시는것 같아 여기에 다시 그림 첨부하여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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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 방이 잇는줄 모르고 올린 자료인데 이방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방금 kbs에서 전문가란 사람이 나와서 조류 때문에 누워잇는것이라 정상 작동이라고 말해서
기가 막혀서 제차 옮깁니다.
 
그리고 저것을 보고 표시해둔 부표라고 하시는 분들이 잇는데 부표를 30톤 짜리로 쓰지도 않고
처음에 수십개를 준비해서 지지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말했고
하다보니 효과가 없어서(잘못하고 잇으니까) 두개만 사용하고 추가 하지 않겟다고 말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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