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 올라가는거 막는게 당연하데요 유가족들 지금 제정신 아니라서 뭔 깽판 칠지 모른다는 이유래요.. 나라의 원수에게 감히 그깟일로 갈 수 없다며.. 더 큰 일이잇는데 이런 일로 만날 수 없데요.. 이런 일로 대통령 보러 가야 한다면 더 큰 일은 어떡하냐는 그런 반응.. 정말 답답하네요 대다수 어른들은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을텐데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이 되는데.. 답답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럼 대통령이 한게 뭐냐고 티비설치 말고 한게 뭐가 있냐니까 그럼 대통령이 이 상황에서 뭘 하녜요 방법이 없다면서 지금 잘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대화하다가 울었네요 너무 분통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