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해야햇는데
무사히 고비를 잘넘기고 건강하게 자라서
이젠 힙합여전사가 되엇습니다.
제습기를 턴테이블 돌리듯이 만지고
제가 비트박스를하거나
힙합음악을 틀어주면 리듬을탑니다...
17개월째 되었는데
아내가 힙합음악으로 태교를해서 그런지
티비에 가수들나오면 춤을추는데
돌때도 마이크를 잡았네요 ㅎㅎ
암튼 배에 흉터가 있어서 좀그렇지만
예쁘게 잘자라줘서 너무 고맙다는..
저는 애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남들보다 떨어지든 말든....한번 거하게
데어본지라...건강이최고라는것을 매번 강조하
고
재울때도 매일 건강하고 공부 더럽게못해도되니까 건강만하라고 하면서 재웁니다..
다들딸자랑 하시길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