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아빠때문에 디질거같아요... 진짜 말을하는데 계속 꼬투리를 잡아서 저를 계속 갈궈요.... ㅠㅠ 진짜 내가 뭘 잘못햇는지도 모르겟고 술만마시고 들어오면 어쩔때는 멱살까지 잡구요 어쩔때는 자고있는데 술마시고 와서 저를깨워서 새벽 5시까지 잡아놓고 못자게하구요..
진짜 맨날 술마시고들너오면 울컥해서 할말도 못해요... 저는지금 17살인데 20살 누나가있는데 누나가 이번에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탓는데 누나랑 비교하면서 너는왜이렇게 태어낫냐고.. 하.. 진짜로 그때 너무울컥해서 진짜 치고싶엇어요... 누나도 가출한걸 봣길때문에 진짜 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진짜 너무힘들어요... 처음에도 진짜 가출생각 진짜 많이해봣구요.. 저도 진짜 참다참다 써봅니다... 하.. 오유 누나...형들.. 조언좀 부탁드려요...